•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평가 3년 연속 ‘우수’

등록 2024.01.22 11:23:4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 대상으로 3개 영역, 13개 지표 평가

원광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원광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이 평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원스톱 청년 취업 인프라 구축, 청년 취업지원서비스, 지역 청년고용서비스 및 청년 체감도 등 총 3개 영역에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특히 청년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기관상과 개인 표창장을 받았다.

센터는 대학에서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고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고용노동부 청년정책사업 중 하나다.

원광대는 2023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업사업 시범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할 예정인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도 참여해 재학생, 지역청년 및 고교생까지 아우르는 취업지원 토탈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강지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청년 그리고 고교생까지 진로 설계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앞서 원광대는 지난 2016년 대학일자리센터 평가부터 4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사업비 추가 인센티브를 확보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